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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잘츠부르크대교구 청년교류 파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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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는 7월 9일 오후 2시30분 대구 남산동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성당에서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 주례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교구로 교류행사를 떠나는 청년들의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청년청소년국장 문창규(베드로) 신부를 비롯한 사제와 청년 대표단 20명은 7월 14~20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교구에서 열리는 양국 청년교류행사에 참가한다. 양국 청년들은 행사 중 홈스테이와 함께 시노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대교구와 잘츠부르크대교구는 196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해왔다. 특히 양국 청년들은 2005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참가를 계기로 2~3년마다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며 교류행사를 이어왔다.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2018년 대구대교구에서의 행사를 끝으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재개된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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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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