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형찬 가브리엘 신부)과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원장 현대원)이 7월 13일 서강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메타버스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융복합 문화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메타버스 기반 문화예술·융복합 교육 사업 행사 참여 및 홍보와 안내 협력 ▲메타버스 기반 문화예술·융복합 분야 연구 개발 사업 공동 추진 및 학술 정보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원 원장은 “국가적 과제인 메타버스 인재 양성 분야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긴밀한 협업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공유 확산의 좋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염지유 기자 g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