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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 명예기자단 1~5기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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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사장 김문상 디오니시오 신부)가 7월 13일 서울 가회동 노틀담교육관에서 명예기자단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1기부터 최근 구성된 5기까지 총 20명의 명예기자가 참석해 기자로서 소양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명예기자들은 100여 년을 이어온 가톨릭신문사의 역사를 되짚고,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문사의 모습들도 확인했다.
그룹별 강의 안에서는 사진과 기사 쓰기 교육이 진행됐고, 종합토론을 통해 명예기자의 역할과 비전을 되새겼다.

미사 중에는 5기 명예기자 선서식도 열렸다. 미사를 주례한 김문상 신부는 “신문사 안에서 명예기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교회 내 소식들을 잘 발굴하고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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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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