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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본당,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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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본당(주임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신부)은 7월 24일 본당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5가정의 아빠와 자녀 37명이 참여해 드론을 함께 조립하고 조종하는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윤성호 신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과 일치를 이루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성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가 널리 퍼지기를 기원했다. 윤 신부는 2019년 전임지인 가락2동본당에서도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중단됐고, 올해 용산본당에서 다시 추진했다. 가락2동본당(주임 송재영 야고보 신부)에서도 이 행사의 취지를 되살려 오는 8월 20일 제2회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순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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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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