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신부(요한 보스코·살레시오회)의 모친 김정자(모니카) 여사가 8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오전 9시 대구 본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