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영 신부(요한 세례자·대전교구 하부내포성지 전담)의 부친 맹승호(암브로시오) 옹이 9월 3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일 오전 10시30분 세종 조치원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성환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