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식 신부(루카·대구대교구 칠곡가톨릭병원장)의 부친 신종록(토마스) 옹이 9월 27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오전 10시 대구 본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