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식 신부(보나벤투라·광주대교구 해외교포사목)의 부친 박만수(세바스티아노) 옹이 9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10시 광주대교구 담양성당에서 거행됐다. 장지는 전남 담양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