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방선교회 선교 아카데미 11기 수료 미사가 9월 29일 서울 성 도미니코 수도회 피정의집에서 봉헌됐다. 수료생은 사제 1명과 수도자 4명, 평신도 3명 등 8명으로, 미사는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총무 김동원(베드로) 신부가 주례했다.
선교 아카데미(담당 김성준 알베르토 신부)는 국내외 활동 선교사들의 선교 의식을 함양하고, 해외 선교사로 파견될 이들과 선교를 희망하는 예비 선교사들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양성 프로그램이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