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신부(안토니오·대구대교구ㆍ한국 성모의 자애 수녀회 및 바오로둥지 전례 담당)의 모친 정정덕(가타리나) 여사가 10월 7일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일 오전 10시 대구대교구 성주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