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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반란가톨릭, 기후정의 거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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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반란가톨릭은 10월 2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에서 ‘기후정의 거리미사’를 봉헌했다. 의정부교구 제1지구장 원동일(프레드릭) 신부가 주례한 이날 미사는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인한 생물종 멸종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태적 삶을 촉구하기 위해 봉헌됐다. 원 신부는 강론에서 “잃어버린 계절, 물·식량과 삶의 상실을 ‘기후정의’를 통해 되찾는 것은 하느님 사랑의 과정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례자들은 미사 후 멸종생물들의 영정을 들고 명동성당 일대를 행렬하고 한화빌딩 앞에서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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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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