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신부(안토니오·대전교구 탄방동 주임)의 부친 박재수(요한 사도)옹이 12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일 오전 10시 대전 신평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성환공원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