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옥주 수녀(마리아안나)가 12월 5일 마리아의 종 수녀회 총회에서 제10대 한국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0월까지.권 수녀는 1985년 입회, 1994년 종신서원을 했다. 제3대 한국지부장을 지내고 이탈리아 총원에서 6년 동안 총참사 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