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신부(아우구스티노·원주교구 일산동본당 주임)의 부친 박래추(리카르도)옹이 노환으로 12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10시 마산교구 중앙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