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래 신부(시몬·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행정차장)의 모친 이경희(체칠리아) 여사가 2월 7일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일 오전 10시 대구 계산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포항 죽도성당 사도들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