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호 신부(베네딕토·대구대교구 상동본당 주임)의 모친 도옥경(엠마) 여사가 2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5일 오전 10시 대구 상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