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신부(요한·대구대교구 매천본당 주임)의 모친 정연영(아녜스) 여사가 3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10시 대구 매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