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김대건 베드로 신부)이 3월 11일 대전교구청 명례방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60여 명의 대의원과 이사, 감사 후보들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감사보고와 사업 및 결산, 3기 임원선출, 올해 사업계획을 나눴다.
2022년 한해 동안 조합원은 272명에서 885명으로 늘었고, 출자금도 1억8000만 원에서 5억8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교구의 2040 탄소중립선언과 꾸준한 본당 홍보가 조합의 성장을 이끌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