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신부(보니파시오·서울 서교동주임)의 모친 이정자(엘리사벳) 여사가 3월 20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고인의 시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