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대잠본당(주임=김영호 신부)은 2004년 가정의 해를 맞아 본당 신자들을 모델로 한 달력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보통 풍경이나 성화 성지사진 등으로 꾸며지는 일반 본당달력과는 달리 대잠본당 달력은 한 해동안 함께 살아온 본당 공동체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 각 면마다 「멋지게 지혜롭게 다정하게」라는 본당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새 달력은 소공동체 활성화 1인 1단체 가입하기 자녀와 함께 신앙생활하기 등 가정성화를 위한 본당 사목지침도 함께 실었다.
김재영 기자 jykim@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