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녀(클라라, 춘천교구 죽림동주교좌본당)
로마 바티칸에서 한 수도자가 성 베드로 대성전에 봉헌된 수선화 수천 송이를 촬영하고 있다. OSV
평범한 일상 안에 우리의 구원이 있다
일상의 충실한 성화를 통해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다
매일 일용할 양식 안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불평하지 말고
기쁨으로 받아들여
사랑을 실천하고 산다면
인내로써 열매를 맺게 될 때가 올 것이고
사소한 사건 안에서도
주님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악에서 선을 창조할 수 있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이다
오늘의 일상 안에 부활의 주님이 늘 함께 하신다
이정녀(클라라, 춘천교구 죽림동주교좌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