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적 삶 강화하기 위한 응답”
성안토니오 가톨릭대학교
【무르치아 스페인=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진리의 광채」(Veritatis S
lendor)가 반포 10주년을 맞아 그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스페인 무르치아에 있는 성 안토니오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재위 25주년과 회칙 「진리의 광채」 반포 10주년을 맞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 회칙이 상대주의가 만연한 세계 안에서 인간은 객관적 진리를 발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마드리드 대교구장인 마리아 루코 바렐라 추기경은 개막식에서 『진리의 광채는 교회의 내적 삶을 강화하기 위한 교회의 응답』이라고 평가하고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인간은 진리를 거부함으로써 근본적이고 침해할 수 없는 인간의 권리를 수호하기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호세 루이스 멘도자 성 안토니오 대학교 총장은 『현대인은 권력 성공 재물 성 그리고 새로운 첨단의 과학기술로부터 삶이 이뤄진다고 믿는다』며 교황 회칙 「진리의 광채」는 「금지」가 아닌 생명의 법칙으로서 이러한 인간의 지상 생명에 참된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