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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후속,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어떤 내용 다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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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앵커] 세계주교시노드 개막 미사가 열린 날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이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권고 「하느님을 찬양하여라」를 발표했습니다.

[VCR]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후속 문헌인 「하느님을 찬양하여라」는 권고의 형태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인 10월 4일 발표됐습니다.

특히 「하느님을 찬양하여라」에서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 정치의 약한 고리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기후위기에 긴급하게 대응해야 하고, 기술 지배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강화된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며 공동의 집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책임을 언급합니다.

교황은 다음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기대하는 바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제목을 「하느님을 찬양하여라」라고 한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황은 "하느님을 대신하려 하는 인간이 바로 인간 자신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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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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