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독자마당] 꽃들의 웃음이라네

이정녀(클라라, 춘천교구 죽림동주교좌본당)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오늘이 은총이고 선물이다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길 없지만

무슨 일이든 그 안에

주님 메시지가 들어있다네

수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꽃들의 웃음을 보았네

주님 메시지는 사랑이고

사랑은 깨달음이라네



시련과 고통은

은총이고

인내는 사랑의 열매

꽃들의 웃음이라네

주님은

소중한 인연을

보내주시기도

데려가기도 하시지만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굳게 믿기에

주님 자비와 사랑에

찬미 영광 드리리라



이정녀 클라라 / 춘천교구 죽림동주교좌본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10-1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6

에페 2장 4절
자비가 풍성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