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사벌퇴강준본당(주임=이준건 신부)은 퇴강공소 설정 100주년을 맞아 11월 30일 오후 2시 경북 상주시 사벌면 퇴강리 퇴강성당에서 기념미사를 봉헌한다.
퇴강공소는 지난 7월 1일 계림동본당 소속 사벌.매협.매호.묵상.목가.삼덕공소와 묶어져 사벌퇴강준본당으로 승격됐다.
지난 한세기 동안 경북 지역 복음화에 노력해온 퇴강공소는 1899년 김운배(호노리오).김종록(클레멘스).최면집(마르티노)이 가실본당 문경공소에서 세례를 받음으로써 이룬 신앙공동체를 시작으로 1903년 공소로 설정됐다.
1922년 경북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본당으로 승격된 후 도시화와 이농현상의 영향으로 68년부터 함창본당 관할 공소로 이어져오다 사벌퇴강준본당으로 다시 승격됐다.
박경희 기자 jul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