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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교님도 어릴 때 부모님께 혼난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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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내동본당(주임 최동진 베르나르도 신부) ‘정의의 거울’ 꾸리아 산하 소년 쁘레시디움 ‘기쁨이신 어머니’ 단원들이 5월 11일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를 예방했다. 기쁨이신 어머니 쁘레시디움은 지난 3월 2일 신내동본당의 두 번째 소년 쁘레시디움으로 창단됐다.

 

 

초등학생 단원 14명은 정 대주교에게 신앙적으로 개인적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첫영성체 소감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어린이들은 성당에 나오지 않는 친구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고, ‘어릴 적 부모님께 혼나신 적이 있는지’, ‘주교님은 어떻게 되셨는지’ 등을 묻기도 했다. 어린이들은 편지와 과자를 정 대주교에게 선물했고, 정 대주교는 묵주와 서울대교구 성지 그림이 새겨진 메모지로 답례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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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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