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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윤일본당 감사축제·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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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생들이 만든 묵주팔찌를 최경환 신부와 함께 팔목에 걸고 있다. 올 한해 받은 은혜 감사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구 윤일본당(주임 최경환 신부)은 10월 29~30일 감사축제 및 바자를 열어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에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윤일본당은 매년 추수감사제의 의미를 담아 감사미사 봉헌과 먹거리 나눔 등을 마련하고 본당 공동체의 화합과 친교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더 깊게 체험하기 위해 교중미사 때 국한됐던 행사를 이틀간에 걸쳐 실시하며 먹거리 나눔과 바자 물품판매를 비롯해 옛날 교복입고 사진찍기 시낭송 시화전 초중고등부 학생들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을 열었다.
최경환 주임 신부는 “바자와 먹거리 나눔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면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하느님 보시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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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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