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제6지구인 임실·순창·남원·무주·진안·장수 지역 초등부 어린양 잔치가 2일 남원 이백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남원 도통동본당(주임 김정민 신부)이 주관한 이날 어린양 잔치에는 6지구 초등부 어린이 300여명이 참가해 소운동회 소창 율동 포크댄스 등 신나는 놀이와 미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6지구 각 본당 유치부 어린이들은 미사 중 봉헌예식 때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태윤(진안본당) 신부는 파견 미사 강론을 통해 소금인형이 바다를 만나 처음에는 자신의 몸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에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곧 바다가 자신의 고향임을 깨닫게 되듯 우리도 소금인형처럼 하느님께 되돌아가야 한다 며 하느님 품에 되돌아가기 위해 예수님을 닮은 착하고 훌륭한 어린이가 되자 고 당부했다.
남원= 송향순 명예기자 hyangkee@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