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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본당 생활성가 교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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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과 지역민들이 생활성가교실에서 노래를 배우고 있다. 노래부르며 “삶의 활력 찾고 선교는 저절로”
『생활성가 교실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었어요』
대전 대흥동본당(주임=박재만 신부)이 마련한 생활성가 교실(회장=이명훈)에 신자들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함께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이 생활 성가교실은 선교 활성화를 위해 본당 차원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현재 3개월 과정에 9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 주부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대전 가톨릭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생활성가 교실은 대흥동본당 김인호 신부 지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민들에게 천주교를 알리는 문화 선교의 좋은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인호 신부는 『누구나 쉽게 부르고 접할 수 있는 생활성가를 널리 알리고 선교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활 성가교실을 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관심속에 잘 운영되고 이를 통해 공동체나 가정에서 하느님을 체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훈(세실리아) 회장은 『처음에는 적은 수로 시작된 것이 점차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처럼 많은 주부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게 됐다』며 『생활성가교실을 통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성당을 찾아 생활성가를 배우며 하느님을 체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양상환 위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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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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