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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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시간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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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시간은 짧다 바닥의 시간도 짧다


삶은 최고와 최악이 순간들을 지나


유장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는 것


 


글·사진 _ 박노해 가스파르


※ 작품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라 카페 갤러리(02-379-1975)에서 열리는 사진전 ‘다른 오늘’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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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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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무 7장 16절
너의 집안과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지고, 네 왕좌가 영원히 튼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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