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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영성의 집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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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성령쇄신봉사회(회장 박정자 지도 오창열 신부)는 10일 경남 양산시 어곡동 1596-1에서 교구장 정명조 주교 주례로 부산교구 영성의 집 축복식을 가졌다.
 영성의 집은 지난 1984년 몇몇 봉사자들이 산골에 14만4777평 부지를 매입해 둥지를 튼 후 수많은 후원회원들의 도움으로 98년 대성당을 신축한 데 이어 2001년부터 개인과 가족 단위 피정 집 대건관 과 양업관 을 비롯해 성모동산·성모동굴·성모 기념경당·십자가의 길 등 신축 공사를 시작해 2년여 만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2003년 교구 성령쇄신추계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축복식에는 성령쇄신봉사회원과 신자 3000여명이 참석 영성의 집이 하느님의 현존과 일치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의 영적 샘터가 되기를 기원했다.
 정명조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후원회원들의 힘으로 세워진 대건관과 양업관이 교구 신자들의 영성생활이 쇄신되고 신앙심을 한 단계 높이는 장소로 쓰여져 우리 모두가 주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부산=전상해 명예기자
jsh@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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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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