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수녀 시복식등
닷새동안 다양한 행사
한국교회는 16일 미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즉위 25주년 기념 행사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교황청에서 김수환 추기경 등 전세계 추기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교황은 10월 19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추기경단과 함께 마더 데레사 수녀의 시복식을 집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세계 추기경들은 15일부터 18일까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재위 기간 중 중요한 사건들」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교황의 수위권과 단체성 교회일치 국제 평화 등에 대한 추기경들의 연설로 진행된다.
교황은 또 교황 선출일인 16일에 성 베드로 광장에서 추기경들과 함께 교황 선출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미사 중에 지난 2001년 개최됐던 세계 주교대의원회의 후속 문헌에 서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교회는 10월 16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황 즉위 25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한다.
박영호 기자 young@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