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제15회 반석 청소년 축제가 17일 거제시 고현 실내체육관에서 T.H.E. 멋진세상 을 주제로 교구내 청소년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교구 청소년국(국장 송재훈 신부)과 통영지구 학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축제는 해성고 풍물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구·본당별 발표 공연과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순교의 얼음꽃을 피우며 프로그램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서 오래 견디는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파견미사를 집전한 교구장 안명옥 주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파견된 청소년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감사의 선물로 소중히 간직하고 이를 기억해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면서 청소년 여러분은 주님의 일꾼으로서 주님을 믿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하느님이 사랑하는 사람임에 긍지를 가져야 한다 고 당부했다.
거제= 김영호 명예기자 easyck@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