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본당 유리화 리플릿. 서울 성북동본당(주임=박성우 신부)이 성당 대형 유리화 소개 리플릿을 제작했다.
리플릿에 실린 유리화는 「예수 성탄」 「한국의 순교자들」 「생명의 나무인 십자가」 등 예수와 성모 한국 순교자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8개 작품이며 서울대교구 성미술감독 정웅모 신부가 각각의 작품에 대해 해설했다.
지난해 김창성(스테파노).오덕주(데레사) 부부가 봉헌하고 화가 양단철(하상 바오로)씨가 제작한 성북동성당의 유리화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과 색동 등을 응용한 독특한 작품으로 특히 한복 입은 순교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였음을 의미하는 매화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본당은 리플릿 외에도 유리화를 담은 칼라 책갈피도 제작 신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