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소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복음을 실천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17일 서울시 방배동에 있는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은 소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사도 가 되려는 신자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지난해부터 소공동체 활성화에 매진해온 서울대교구 사당동본당(주임 임상만 신부)이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개최한 신앙대회에는 본당 신자 1000여명이 참석 교회와 사회를 복음화하는 본당 소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서울대교구 김옥균 (은퇴) 주교가 소공동체 활성화와 성서공부 를 주제로 소공동체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강의를 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 주교는 소공동체 운동은 초대교회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기도 안에서 형제적 친교와 일치를 바탕으로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산 것을 본받아 나눔과 섬김의 신앙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운동 이라고 말하고 성서말씀을 묵상 실천하고 이를 토대로 선교에 매진하는 신앙의 요람이 되는 소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사당동본당은 여성 반모임은 물론 매주 열리는 남성 반모임도 평균 출석율 80를 기록할 정도로 소공동체 운동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본당이다. (평화신문 7월13일자 4면 보도)
임상만 주임 신부는 2년전부터 전 신자를 대상으로 성서 필사 운동 성서 캠프 복음 묵상 일기 쓰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이 있었기에 구역마다 스스로 전교부와 연령회를 조직해 냉담자 회두에 앞정 설 정도로 소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면서 소공동체 운동이 지향하는 초대교회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