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정신 기리며 신앙쇄신 다짐
인천교구 계산동본당(주임=이준희 신부)은 본당 수호성인이며 부평지역 출신 순교성인인 성녀 김성임 마르타 순교축일(7월 20일)을 맞아 7월 18~20일 「3일간의 음악피정」을 마련했다.
계산동본당이 지구내 4개 본당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음악축제미사와 순교 성인 강좌 등으로 이어진 행사는 성녀의 순교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을 사는 신자들의 신앙적 쇄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었다.
18일 저녁미사부터 20일 주일미사까지 (사)생활음악연구소 주관으로 봉헌한 계산동본당은 김옥희 수녀(한국순교복자수녀회) 강의로 「한국천주교회의 구원사」와 「김성임 마르타 성녀의 신앙」 주제 강좌도 열었다.
특히 주일 교중미사에는 본당 신자를 비롯 지역내 신자 1500여명이 참례 생활성가와 한국가톨릭전례무용단의 전례춤이 어우러진 미사를 봉헌했다.
계산동본당을 비롯한 계양지구 5개 본당은 8년 전부터 매년 이 지역 김성임 마르타 성녀 현양대회를 개최해왔다.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