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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바오로 6세는 흔들리지 않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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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교황 요한 23세를 이어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마무리한 교황 바오로 6세(재위 1963-1978)은 교회가 세속의 정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도 세상에 열려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 흔들리지 않는 현명한 인도자 였다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6월25일 주례 일반알현에서 말했다.

 교황은 40년 전인 1963년 6월21일 교황에 선출된 바오로 6세의 교황 피선 40주년을 맞아 이같이 선임 교황을 추모하고 불안정한 시기였지만 교황 바오로 6세는 지혜와 사랑으로 교회를 이끌었으며 복음의 진리와 인간 생명의 존엄성 그리고 인류 발전을 추구했다 고 덧붙였다.

 교황은 이에 앞서 바오로 6세의 피선 40주년을 기념해 6월24일 바티칸 일반알현실 중앙 홀에 바오로 6세 교황의 대리석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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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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