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가톨릭문인회(회장 이태수)와 가톨릭음악인협회(회장 백용진)는 20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 강당에서 제1회 문학과 음악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
새로운 날의 꿈 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대구 경북 지역의 가톨릭 문인들과 음악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한 복음화에 기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조숙희(경남정보대 교수) 시인이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의 자작시 산에서 를 낭송하는 것으로 시작해 문인들의 시와 음악인들의 가곡 등이 번갈아 낭송 연주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인 김정우(만촌본당 주임) 신부 이동순 박해수씨를 비롯한 가톨릭 문인회원 7명의 창작시와 수필 소프라노 김혜경(경북 오페라단 예술감독)씨를 비롯한 음악인 9명의 아름다운 선율이 무대를 수놓아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대구=최태한 명예기자 cth1190@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