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현양대회 개최키로
9월 20일 절두산 순교성지서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회(회장=김태희 지도=김수창 신부)는 6월 19일 오후 6시 서울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20일 서울 합정동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서울대교구 순교자 현양 신앙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순교자현양회는 가까운 시일 내에 관련 단체들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순교자현양회는 또 오는 7월 10일 순교자 현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해온 인터넷 홈페이지(www.martyrs.or.kr)를 정식으로 개통하고 이를 계기로 순교정신의 대중화를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현양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2001년 3월 철거된 후 오는 8월 새롭게 봉헌되는 상해 김가항성당에 들어설 김대건 성인 기념관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기념관 단장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상해정부의 도시개발 방침에 따라 철거돼 원래의 부지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 올 3월부터 새성전 건립 공사에 들어간 김가항성당은 대지 900여평에 연건평 480여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상덕 기자 sang@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