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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많은 가정이 교회 소명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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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3일 유럽에서 급감하고 있는 출산율과 계속되고 있는 부정적 문화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보호하려는 새로운 자각과 쇄신의 표징 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회의 중인 유럽 각국 주교회의 가정 생명 위원회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인간 생명과 가정에 대한 공격들이 많지만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들이 인간적이고 그리스도교적인 소명에 충실하고 있어 하느님께 감사 드린다 고 밝혔다.

 이들은 교황청 가정평회의회가 새 천년기 벽두의 도전과 가능성 이란 주제로 11일부터 4일간 개최한 회의에 참석 중이었다.

 교황은 특히 가정과 생명을 수호하려는 운동들이 성장하고 있고 이를 위한 입법들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를 유럽의 새로운 사회적 양심 의 표징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그러나 아직도 더 많은 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교회는 가정에 대한 사목적 배려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유럽의 입법자들은 가정을 수호하고 생명의 문화를 증진하는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또 지금 가정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미래 세대가 인간의 품위에 어긋나는 생활양식과 유해하고 혼동된 정서에 빠지는 값비싼 사회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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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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