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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창원 가음동본당 소공동체 가정교리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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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창원 가음동본당(주임 강윤철 신부)이 4월부터 소공동체별로 평신도 교리교사를 활용해 예비신자 교리교육을 하는 소공동체 가정교리를 시작 예비신자 교리교육 효율화와 소공동체 활성화 두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본당이 4월27일 예비신자 환영식을 통해 입교한 예비신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공동체 가정교리는 각 소공동체별로 평신도 교리교사가 예비신자 4~5명을 맡아 교리교육을 실시하는 형태. 교사 1명이 소수의 예비신자들을 상대로 하기에 교육이 훨씬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뿐 아니라 각 소공동체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본당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평신도 신앙대학졸업자 꾸르실리스따 소공동체장 등 38명을 평신도 교리교사로 뽑아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또 교리교육을 시작하면서 이들 교사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눠 매주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 예비신자 전체 모임을 갖고 교리교육을 보완하고 있다.

 본당은 이뿐 아니라 예비신자 환영식에 앞서 기도와 말씀과 활동을 통한 선교계획 아래 소공동체별로 40일 고리기도를 실시했으며 재교육 차원으로 본당 전 신자를 대상으로 매일 20분씩 성서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월 성서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본당 복음화분과위원회 조형식(프란치스코) 분과장은 소공동체별로 새 예비신자들을 찾아내고 직접 교육하는 방식이어서 소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소공동체를 통한 전교활동도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창원=오석자 명예기자 hellen5@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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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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