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6월 2일 바티칸을 방문한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 만나 전후 이라크 재건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을 줄곧 반대해온 교황은 이날 파월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라크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