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춘천교구 주문진본당 중창 축복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춘천교구 주문진본당(주임 김학배 신부)은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성당 안팎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하고 11일 교구장 장익 주교 주례로 중창(重創) 축복식을 거행했다.
 주문진본당은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관광지 성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내부를 시골 성당 정취를 살려 재단장하고 세면·취사시설 다목적 운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본당은 특히 바깥 자연경관이 보이도록 성당 스테인드글라스를 투명하게 하고 바닥을 전통마루로 까는 등 내부 인테리어에 세심한 정성을 쏟았다. 또 가톨릭미술가회 회원들이 제대·감실·14처를 제작한 것은 물론 외벽을 주변 경관에 어울리게 밝은 살색톤으로 칠해 마치 유럽의 시골 성당 분위기가 느껴진다.
 본당은 55년전 건축된 성당을 헐고 새로 짓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신자는 물론 비신자들까지 옛 성당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길 희망해 개보수 건축으로 방향을 돌렸다.

 김학배 신부는 지난해 수해 때 많은 도움을 준 대도시 신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 성당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며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신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들러보고 싶은 성당 휴식같은 성당 을 만든 만큼 동해안을 찾는 신자들이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본당은 성당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자가 운영하는 민박집과 음식점도 소개해준다. 본당 관할 인구공소에서는 가족 단위 캠프와 숙박이 가능하다. 성당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주문진해수욕장 30분 거리에 경포대·소금강국립공원 등 동해안 관광명소가 있다. 문의: 033-662-9115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3-05-2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3

시편 97장 12절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