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월막 피정의 집(관장 허연구 신부) 증축 축복식이 15일 오전 11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 8번지에서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열린다.
대지 1만 3500여평 연건평 450여평 규모로 증축된 월막 피정의 집은 숙소 성당 식당 개인 피정 공간 경당 및 사제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단체 피정의 경우 8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개인 피정자를 위해 콘도 형식의 원룸 10명 단위의 소규모 인원을 위한 숙소도 마련돼 있다.
피정의 집은 부지 내 자연공간을 활용 매실나무 7백그루를 심고 4000여평을 정원과 연못으로 꾸며 피정자들이 자연 안에서 하느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1000여평의 주말농장을 마련 가족 단위로 피정 집을 찾아 농사를 지으며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1984년 설립된 월막 피정의 집은 지난 2001년 2월 허연구 신부가 새로 부임하면서 증축 공사를 시작 2년여의 공사 끝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문의 : 054-954-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