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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영광본당 홍농공소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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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영광본당(주임 이준형 신부) 홍농공소 축복식이 지난 4월30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1구 511-3번지에서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지난해 10월 착공 7개월여 만에 완공한 홍농공소 새 성전은 대지 1075평 건평 132평 연면적 214평의 2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1층은 사제관과 사무실 만남의 방이 2층은 성당으로 꾸며져 있다. 총 공사비는 약 8억5000만원.
 홍농공소 새 성전 건립에는 인근 영광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과 공소 신자 대부분이 근무하고 있는 (주)한국수력원자력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 특히 (주)삼창은대지 1075평을 기증했고 (주)한국수력원자력은 성전건립기금 바자 등에 적극 동참해 물질적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최창무 대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홍농공소 새 성전이 많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지어진 만큼 신자들은 공동체의 발전과 지역의 화합 번영을 위해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홍농공소는 영광본당 관할 5개 공소 중 하나로 1935년 8명의 신자로 시작해 현재 100여명의 신자가 신앙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

광주 = 김상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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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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