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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본당사회복지예산 한해 평균 37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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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김경하 신부 석사 눈문서 서울대교구 각 본당에서 2001년 한 해 동안의 사회복지분과 예산은 평균 3765만원 사회복지 프로그램수는 약 8개 월별 수혜자 수는 약 43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의 본당들이 본당 총예산 대비 10를 사회복지분과 예산으로 사용하라는 교구 권고 사항과는 달리 6.18 정도가 사회복지분과 예산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김경하 신부의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가톨릭 서울대교구 본당 사회복지 활동에 관한 연구」에서 집계된 것이다.
이는 서울대교구 모든 본당을 전수 조사 각 본당의 사회복지분과장을 대상으로 실시해 전체 206개 본당에서 146개 본당에서 응답한 내용을 집계한 것이다.
논문에 따르면 프로그램 1개 당 연간 470만원 정도가 사용되고 월 지출로는 프로그램 당 39만2000원 월별 수혜자 한 명당 연간 87만6000원 정도가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당별 사회복지분과 예산 현황을 보면 연간 사회복지분과 예산이 1천만원에서 3천만원 수준의 본당이 전체 40.9로 가장 많았고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28.5 5천만원에서 7천만원 규모의 본당이 13.9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7천만원 이상인 본당이 13개 본당으로 9.5를 차지했고 1천만원 미만으로 적은 본당이 10개 본당으로 7.3로 나타났다.
특히 2001년도 본당 총예산의 평균이 6억8710만931원인데 반해 사회복지분과의 예산평균은 3764만3513원으로 본당 총예산의 6.18가 사회복지분과 예산으로 사용됐다.
이는 교구 권고 사항인 『본당 총예산 대비 10를 사회복지 예산으로 사용하라』는 지침에 밑도는 액수이다.
한편 각 본당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은 평균 8.14개로 7~9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본당이 67개로 46.9를 차지했고 10~12개(21.7) 4~6개(17.5)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프로그램의 경향을 보면 결손가정 복지시설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과 재가복지서비스는 대부분 실시하고 있는 반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상담과 취업 알선 및 어린이집 운영 무료진료소 운영 입양 및 결연 사업 사회교육(직업훈련 한글반 야학 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나 전문화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말 서울대교구 동대문본당에서 실시한 무료치과진료 장면. 본당사회복지 프로그램도 보다 전문화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호 기자 young@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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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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