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기모임’이 지난 2월25일 처음으로 개최됐다.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이날 오후 서울 신수동성당에서 첫 인터넷 정기모임을 갖고 인터넷사목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서는 기존 가톨릭 인터넷사이트 가운데 신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사이트 선정작업과 좋은 본당 홈페이지 조사 소개 본당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에 관한 정보 공유와 노하우 전수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공유 문제 등이 제안됐다.
특히 한국가톨릭교회 인터넷사이트 여기저기에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 자료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운영하는 시스템통합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이날 모임에는 김민수(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신부를 비롯해 백기태(성바오로수도회 수련장) 신부 최창섭(바오로)서강대 대학원장 박문수(프란치스코 아시시) 서강대 신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 등 교회내 언론학자들과 컨텐츠 제작자 웹 매스터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김민수 신부는 “교회 내에 생각보다 인터넷 인력이 굉장히 많은 것 같고 정식으로 인터넷 모임이 발족되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정례 모임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활동을 하다 보면 성과물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