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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성체성사의 해 마무리 성체현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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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가 성체성사의 해 를 마무리하며 교구 성체신심운동의 불을 다시 지폈다.
 교구는 6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성체신심 현장인 매괴성모순례지 감곡성당에서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를 주제로 교구 성체현양대회를 갖고 전통적 성체 신심의 고양과 실천에 나섰다.

 감곡매괴본당 제87차 성체현양대회를 겸한 이날 대회는 교구 내 62개 전 본당에서 3500여명에 이르는 신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장봉훈 주교가 주례한 1부 미사와 2부 성체거동 행렬 3부 성체강복 4부 고영민과 선교세상이 주관한 찬미의 시간 차례로 진행되면서 성체신심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성체대회는 성체 안에 온전히 계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장엄한 신앙 고백의 자리이며 우리에게 당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할 것을 결심하는 자리 라고 강조하고 전 교구 공동체에 사랑의 삶을 살아줄 것을 당부했다.
 감곡본당 주임 김웅렬 신부는 성체강복 직후 인사말을 통해 임 가밀로 신부 선종 60주기를 맞는 오는 2007년 교구장님께서 감곡성당을 공식 매괴성모순례지 로 선포하시기에 앞서 전 공동체는 묵주 기도 1억단봉헌운동을 전개 중 이라며 감곡성당과 가밀로 영성의 집을 중심으로 마련해놓고 있는 다양한 피정 프로그램에 신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43-881-2808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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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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