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서문본당(주임 임문철 신부)이 본당설립 25주년을 맞아 신앙수기집 「구비구비 사랑이어라」(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지난해 설립 25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펼친 서문본당 신자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은총과 사랑을 서로 나누고 알린다는 취지로 두달간 공모를 통해 모은 수기 60여편을 담고 있다.
역대 사목회장의 회고담 본당 사제와 수도자들의 수기뿐 아니라 신체적 고통을 신앙으로 승화한 사연 우여곡절 끝에 세례받은 이야기 성체조배를 통해 하느님을 체험한 이야기 초중고등학생들이 쓴 솔직한 신앙고백 등 다양한 체험들을 담고 있어 본당 신자뿐 아니라 타본당 신자들에게까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본당은 이 수기집을 본당 신자들과 이웃 본당의 신자들에게 배포하고 쉬는교우 및 예비신자 방문 때에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