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지오 마리애 광주 세나뚜스(단장 김영대 루도비코)가 묵주기도의 해를 맞아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합송 묵주기도 운동’이 광주 광역시와 전남 지역뿐 아니라 타 교구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합송 묵주기도 운동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세나뚜스 레지아 등에서 지정한 성당에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모여 △세계 평화 △가정 화목 △레지오 마리애 정신 회복을 지향으로 하여 미사와 묵주기도 환희·빛·고통·영광의 신비를 함께 바치는 운동이다.
광주 세나뚜스가 광주 봉선동성당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합송 묵주기도는 금년 2월 중순 전주 레지아로 확산돼 전동성당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3월 첫 월요일부터는 전남 순천 조곡동 성당과 여수 서교동성당에서도 실시한다.
김영대 단장은 “2시간30분 동안 묵주를 높이 들고 합송 기도를 하는데도 단 한명도 흐트러짐 없이 정성껏 기도에 몰입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고 있다”면서 “현재 제주에서도 곧 실시하겠다는 연락이 왔으며 서울 세나뚜스를 비롯해 여러 교구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이 기도 운동이 조만간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주 = 장재학 명예기자